이런저런 잡담.. <1>




1. 예전에 코피를 쏟았다는 포스팅을 한 적이 있습니다. 그 후로 한동안 좀 잠잠한가 싶더니 또 수시로 코에서 피가 나네요. -_- 코피를 쏟아본 기억이 없는데 요새 이상하게 자꾸 이러니 불안합니다(...) 없던 현상이 갑자기 지속된다는 건 뭔가 정상이 아니라는 건데.. 병원에라도 가볼까 생각했지만 딱히 아픈데도 아직 없고 워낙 띄엄띄엄 일어나는 현상이라 그렇게까지 하기도 애매...

여친이라도 있어서 바람에라도 스커트가 휘잉 날리면 팬티가 엿보이는 것에 코피쏟는 시추에이션이면 또 모를까(...) 이런 건 전혀 반갑지 않습니다. 게다가 나오는줄도 모르게 주륵 흐르는 경우가 다반사라서 어제는 키보드에 코피쏟고 어찌나 당황스럽던지;; 다행이 키스킨이 씌워져 있어 겉만 닦아내면 됐지만... 자꾸 이럼 난감하다니까요 OTL


2. 왜인지는 모르겠는데 잘 쓰던 V3pro 백신이 업데이트 에러가 났습니다. 그래서 다른 뭐 쓸만한 실시간 감시용 백신이 없나 살펴보니 요즘 알약이 많이 쓰인다더군요. 한번 깔아서 사용해보는 중입니다.

...섣불리 판단하긴 좀 그렇지만 공개용 무료 프로그램중에선 제일 나은 것 같네요. 리소스도 적게 먹고 인터페이스도 굉장히 간편.. 뭐 기능면에선 얼마나 잘 차단할지 모르겠습니다만 이스트소프트는 개인적으로도 꽤나 신뢰하고 있는지라.. 한동안은 계속 이걸로 쓸 것 같습니다.

이스트소프트하니 알집이 제일 먼저 떠오르는데.. 개인적으로 알집은 최근에 잘 쓰지 않는 편입니다. ALZ확장자 때문에 기업인들 사이에서 별로 안 좋아한다는 얘기도 많지만.. 저같은 경우는 일본어로 압축된 파일이 알집으로 잘 안 풀리더군요. 얼마 전까지만 해도 파일명 자체를 변환시켜서 풀어내곤 했지만 요즘은 그것조차도 안 먹히는 경우가 많기에 빵집으로 대처하는 중입니다.

by 카잔스카이 | 2008/05/17 00:29 | 이런저런 잡담 | 트랙백 | 덧글(3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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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mmented by 말없는작가 at 2008/05/17 00:49
코피는 뭐라 말할수가 없네요 ㄱ-;; 저도 알약사서 사용해볼려고 합니다 알약은 약국에서 구해야하는거죠? [도주중]
Commented by Laphyr at 2008/05/17 01:04
빵집은 일본어로 압축된 파일이 풀리는 모양이군요. 저는 그냥 안풀리는 경우에는 어플로케일을 이용해서 알집을 일본어로 구동시킨 후 풀곤 했었는데 말이지요;

코의 점막이 약해지신 것이 아닌지 의심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. 저도 한때 코의 점막이 심하게 약해져서 툭하면 왼쪽 코에서 줄줄 코피가 - 마치 콧물처럼 느낌없이 - 나곤 했었거든요. 약을 조금 먹었더니 나아지긴 했는데, 비염이 있는 사람들은 점막이 약해지기 쉬워서 그런 경우가 많다고 하더라구요.
Commented by 카잔스카이 at 2008/05/17 05:42
말없는작가님/ 물론 진단서도 필히 지참하셔야 할 겁니다.(...왜 이런 방향으로(...))

Laphyr님/ 한글 인코딩으로 표현할 수 없는 일본 고유의 한자는 빵집으로도 안 풀립니다.. 단지 알집에서 파일명을 변환하고도 가끔씩 빈 폴더만 생성할때가 있는데 그걸 빵집으로 풀면 제대로 되는 경우가 많아서 말이죠.. 그런데 어플로케일로 구동시키는 방법은 생각해보지 못했네요; 그 방법도 병행해 봐야겠습니다 ^^;

코피는 코에 염증이 생긴건지 어떤건지 잘 모르겠습니다만.. 일단은 좀 더 지켜봐야겠군요;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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